Details, Fiction and 타임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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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애니메이션 편마다 약간 뮤지컬적인 느낌도 있으며, 아예 노래 자체가 에피소드의 중심적인 내용 혹은 주제를 관통하는 예도 있다.

그러나 도니가 마을에 나타나는 늑대로부터 사람들을 지켜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깨닫고 도니를 원래대로 돌려놓는다.

제이크를 골탕먹이기 위해서 핀이 대충 만들어낸 기계에 번개가 맞으면서 탄생했다. 파이를 끝없이 생성해서 던질 수 있다. 핀이 개발하긴 했으나 대충 만든 탓에 나사 하나 부족한 상태였다가 아이스 킹의 마법으로 완벽하게 기동되면서 성격이 아이스 킹과 비슷해졌다.

즉, 핀이 최후의 인간임을 암시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앞으로의 전개에 따라, 이것 이외의 의미를 지니게 될지도 모른다. 왜 사이먼은 인간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인가

고양이를 좋아하는지 상대를 고양이로 만드는 빔을 쏘거나 마법사들의 경기에서 아이스킹이 반칙을 저질렀는데도 고양이랑 노느라 보지 못하기도 한다. 또한 아직까지 전투력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는데 벨로 노체와 싸울때 고작 작은 화살과 활로 씨알도 안먹히는 무기로 싸웠는데 힘을 숨기고 있거나 노쇠해 전투력이 낮아진듯하다.

피날레에서 베티와 같이 골브를 불러내는 의식을 했다. 이후 골브가 등장하며 땅에 처박혔고, 아이스 킹에게 골브를 타임핀 막아달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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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나중에 핀이 곰들을 설득시켜 괴물 몸속에서 나왔는데 파티한다고 다시 들어갔다. 하지만 파티할 때 아프지 않게 하겠다고 괴물과 약속했고 괴물도 마음에 든 듯하다.

잡동사니가 들어있는 녹색 배낭을 등에 늘상 메고 다니며, 주무기로 검을 가지고 다닌다. 초기엔 이가 나가고 상처가 난 금빛검(스칼렛)을 지니고 다녔다.

이 사슴이 실제 사슴과 특성이 같다고 가정하면 그 사슴은 뿔이 있었으므로 수컷이다.

아이스 킹은 야식을 만들어 봤다며 떠본 뒤 비디오를 가저가 몰래 본다. 비디오의 내용은 피오나와 케이크가 집에 돌아왔는데 미라가 보물을 훔치고 있었다. 미라가 도망갈 때 케이크가 붕대 끝을 밟아서 드러난 장체는 바로 우의 여왕이었다. 보석을 훔치는 척 하며 낯선 이를 집에 들이지 말란 교훈을 세워준다는 핑계를 댄다.

이후 떠오르는 이전 기억과 자신은 자신이 핀이라 생각함에도 핀이 할 수 있는 것들을 할 수 없자 혼란스러워하며 폭발해 나무집을 난장판으로 만든다. 이에 비모는 울면서 제이크와 핀에게 연락을 하고, 이에 제이크와 핀은 곧바로 출동해 퍼른 앞에 나선다. 생각을 정리 중이던 핀을 두고, 제이크는 풀 핀에게 모욕적인 말을 하며 분노하지만, 풀 핀은 제이크의 시선을 피하고 들으려 하지도 않는다.

"구원의 손길 따윈 필요 없어. 정복당하지 않으면 정복 당한다. 사랑에 정복당하고, 차가운 적의 손에 정복 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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